2023. 11. 25. 10:32ㆍ바이닐 탐험
2023년 11월 3일 Walter Wolfman Washington (워터 울프맨 워싱턴) Feel So at Home 발매
월터 “울프맨” 워싱턴(Walter “Wolfman” Washington)은 1943년 12월 20일에 태어나 2022년 12월 22일에 사망한 미국의 가수이자 기타리스트였습니다. 앨범 발매가 그가 사망 이후 나왔으니 참 안타깝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의 음악적 성향은 지극히 블루스 음악에 있었지만, 그는 펑크와 R&B의 본질을 혼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창조했습니다. 때론 조용하게 이야기하듯, 부드럽게, 특유의 끈적끈적한 기타 선율을 전면 내세우고 워싱턴은 약 60년 이상의 경력을 통해 전 세계에서 수천 번의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워싱턴은 그의 음악적 업적에 대해 여러 상과 영예를 받았습니다. 그는 Off Beat’s Best of The Beat Awards에서 여러 번 수상했습니다.
워싱턴은 2022년 12월 22일에 암으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앨범 발매 전 그의 음악적 유산은 그가 마지막 날에 작업한 앨범을 통해 계속 살아나고 있고, 'Feel So at Home’은 워싱턴의 끊임없는 열정과 블루스에 대한 흔들림 없는 헌신을 증명하는 것으로, 워싱턴이 암 진단을 받은 후 Ben Ellman과 팀이 그의 사망 기간을 알고 있었기에 빠르게 작업 앨범 녹음을 마쳤다는 것이 또한 화제가 되었죠.
그럼 그의 마지막 앨범 살펴 볼까요 ~
(LP) Walter Wolfman Washington (워터 울프맨 워싱턴) - Feel So at Home (Black, 180 Gram Vinyl)
SAMA LEE 간단한 앨범 이야기
이 블루스 명작 앨범 Tipitinas Record Club은 전설적인 뉴올리언스 아티스트 Walter "Wolfman" Washington (월터 울프먼 워싱턴)의
유작 앨범 "Feel So at Home"의 발매를 LP 발표되었습니다.
'Feel So at Home’은 2023년에 발매된 월터 “울프맨” 워싱턴의 앨범 이자
이 앨범은 워싱턴의 다양한 영향과 블루스 장르에 대한 개인적인 연결을 반영하는 곡들의 컬렉션을 자랑합니다. 앨범은 워싱턴의 첫 번째 사촌인 Ernie K-Doe와 그의 삼촌인 Guitar Slim의 노래를 포함한 오리지널과 커버 곡의 혼합을 특징으로 합니다.
요즘 한창 싱 어게인 3 인기중인데 이 곡을 기타 치는 분들 중 가운데 꼭 이 곡을 연주와 함께 편곡하여서 불러 주시면 다음 라운드
진출은 따놓았다고 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꼭 불러 주시면 좋은 분들 거론은 안겠습니다. ㅋㅋ)
음악에 대한 진심이 무엇인지 다시금 마음속에 깊이 들려줄 블루스, 그리고 그의 이번 유작 발라드 모음집은 월터의 심오한 음악적
재능에 경의를 표하며, 우리가 그의 음악적 천재성에 다시 한번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그의 재능
블루스 = 쳇 베이커 워터 울프만 워싱턴 이 겨울 추천 드립니다.
1 I Feel So at Home
2 Without You
3 Along About Mignight
4 Lovely Day
5 Black Night
6 Sufferin' Mind
7 It's Rainin' in My Life
8 I've Been Wrong for So Long